루피
가바새
꿈동
- 독학 시스템 4개의 모듈
- ① 전략: 어떤 테마에 대해 지적 전투력을 높일지 결정 →
- ② 인풋: 정보 획득 by 책 →
- ③ 추상ㆍ구조화: 관점갖기 by 조합 →
- ④ 축적: 지식ㆍ통찰력 저장, 정리
- 왜 교양이 '지식의 무기'가 되는가?
- ① 혁신을 일으키는 무기
- ② 커리어를 지키는 무기
- ③ 커뮤니케이션의 무기
- ④ 영역을 아우르는 무기
- ⑤ 세계를 바꾸는 무기
- quote. “장래를 미리 내다보고 점과 점을 연결할 수는 없다. 할 수 있는 것은 나중에 짜 맞추는 것뿐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언젠가 인생의 어딘가로 이어져 열매를 맺을 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다.” _스티브 잡스, 스탠퍼드 대학 졸업 연설
- quote. “믿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 읽지 말라. 화제와 논제를 찾기 위해서도 읽지 말라. 대신 깊이 생각하고 깊이 고려하기 위해 읽어라.” _프랜시스 베이컨, 수상록
- thought. “한 분야만 아는 바보 vs 르네상스인” 왜 한 분야만 아는 것은 바보가 되는것일까. 이 책을 읽으면서 불편했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내가 좋아하는 것만 만끽하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은 얼마나 기꺼운 행복일까. 대립되는 듯한 느낌인 한정된, 이라는 단어와 한 분야-만 아는 바보-라고 나열한 두가지는 내게 많은 불편함을 주었다. 9 to 6를 사는, 주어지는 여가 시간이 몇 안되는 현대의 사회인들이 그 짧은 시간도 내가 사랑하는 것들로 채울 수 없다면 정말 불행할 것만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풋이 다양해야만 바람직하다, 에서 시작되는 그의 골몰들은 그가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알겠으나, 현대의 사회인으로써 공감은 조금 어려웠다. 마치 현대의 시티즌들에게 1000년 전의 법을 꺼내며 이것은 오래된 진리, 라고 말하며 따르라고 하는 기분이 들었다.
- 추천 도서
- 역사
- 나카니시 테루마사, <대영제국 쇠망사>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 다치바나 다카시, <에계 영원회귀의 바다>
- E. H. 카, <역사란 무엇인가>
- 요한 하위징아, <중세의 거울>
- 페르낭 브로델, <지중해>
- J. M. 로버츠, <히스토리카 세계사>
- 재레드 다이아몬드 <총, 균, 쇠>
- 경제학
- 그래고리 맨큐, <거시경제학>
- 니알 키시타이니, <경제의 책>
- 우자와 히로후미, <경제학의 사고방식>
- 카를 마르크스, 프리드리히 엥겔스, <공산당선언>
- 그래고리 맨큐, <맨큐의 경제학>
- 카와무라 아츠노리, <엔데의 유언>
- 막스 베버, <프로테스탄티즘의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철학
- 오이겐 헤리겔, <마음을 쏘다, 활>
- 요로 다케시, <바보의 벽>
- 야무차, <사상 최강의 철학 입문>
- 다카하시 쇼이치로, <이성의 한계>
- 에리히 프롬, <자유로부터의 도피>
- 윌 버킹엄 외, <철학의 책>
- 우치다 다츠로, <푸코, 바르트, 레비스트로스, 라캉 쉽게 읽기>
- 경영
- 에버렛 M. 로저스, <개혁의 확산>
- 마이클 포터, <마이클 포터의 경쟁우위>
- 필립 코틀러, 케빈 레인 켈러, <마케팅 관리론>
- 리처드 A. 브릴리 외, <재무관리의 이해>
- 윌리엄 헤스털리, <전략경영과 경쟁우위>
- 데이비드 베상코 외, <전략 경제학>
- 제프리 A. 무어, <제프리 무어의 캐즘 마케팅>
- 스티븐 P. 로빈슨, 티모시 A. 저지, <핵심 조직행동론>
-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혁신기업의 딜레마>
- 심리학
- 마틴 셀리그만, <마틴 셀리그만의 플로리시>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몰입>
- 가와이 하야오, <민담의 심층>
-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 캐서린 콜린 외, <심리의 책>
- 음악
- 마일스 데이비스, <마일스 데이비스>
- 오카다 아케오, <서양음악사>
- 무라카미 하루키, 오자와 세이지, <오자와 세이지 씨와 음악을 이야기하다>
- 아쿠타가와 야스시, <음악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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