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메너 (체커)
- 언론 불신의 원인 (언론 외적 요소): 사주와 광고주의 이익에 부합하는 기사, 자본주의 체제에서의 속보경쟁 등
- 언론 불신의 원인 (언론 내적 요소): 출입처 제도, 절대다수의 SKY출신 기자들, 남성중심의 조직문화 등
- 언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 양질의 기사 생산(유료), 포털 탈출, 출입처 폐지, 왜곡·선동 기사 등에 대한 강력한 법적 제재 등
- 생각할 거리: 언론은 어떻게 혐오를 조장하고 이를 확대 및 재생산 하는가?
언론이 개혁되고 양질의 기사가 생산된다면 우리 사회의 혐오는 정말로 줄어들게 될까?
스토아
- 언론을 혐오하는 사회에 대한 얘기 보다는 혐오스러운 언론 업계의 이야기
- 그럼에도 반성문이라기보다는 변명문으로 느껴지는 이유는?
→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다? (컨베이어 앞에 앉은 노동자여서, 기자들을 온라인에서 해방시켜달라! 등)
- 잠깐, 왜 반성문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 저널리즘이라는 말에 깃들어 있는 고상한 직업 윤리. 왜 유독 언론인에게만?
끼리코
타타
- 공공성이라는 볼모
- “하지만 언론사가 살아남을지에 관해 묻는다면 답은 ‘YES’다.” 173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