꾹꾹
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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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세니히에 따르면 어딘가 먼 곳의 사람과 자연환경에 부담을 전가하고 그 진정한 비용은 떼어먹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누리는 풍요로운 생활의 전제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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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에서도 경제성장과 재료발자국 사이에 디커플링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분명히 선진국의 국내 물질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수입하는 자원의 재료 발자국을 더해보니 각국의 재료 발자국은 실질 GDP와 비슷할 정도로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이 판명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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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은 유류세 등을 인상하면서도 부유층에 대한 부유세를 외려 삭감하려 했기 때문에 비판받았다. 게다가 지방의 공공 교통기관을 줄여서 지방 시민들의 생활에 자가용이 필수품이 되도록 강제하기도 했다. 강한 비판에 둘러싸인 마크롱은 2019년 1월 국민대토론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중략) 결국 마크롱은 같은 해 4월, 기후시민회의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새해
저녕
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