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세계》 대니얼 마코비치 상편

KakaoTalk_20220126_155939823.mp4_20220126_160004.395.jpg

2022년 1월 18일 저녁 7시 반

서울 중구 중림동 스튜디오 메디치에서

북클럽 : #전망서를읽자

체커 : 타타

채터 : 콘버지, 코리안, 재재, 저녕, 꾹꾹

엘리트 VS 포퓰리즘 🤼

삼프로TV 대선특집 '이재명 편’ 13분 20초

삼프로TV 대선특집 '이재명 편’ 13분 20초

<aside> 📺 이재명 저는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이라는 기준에 맞춰보려고 노력하죠. 삼프로TV 이진우 그 말은 자칫하면 포퓰리즘과 동의어가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재명 그게 뭐 엘리트주의보다는 낫지 않습니까?

</aside>

코리안 삼프로에서 이재명이 어떤 기본 시리즈 이야기하면서 사회자가 "너무 포퓰리스트 같은 발언이다." 했을 때 "엘리트주의보다 낫지 않아요?"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지도자로 봤을 때 엘리트주의를 가지고 있는 지도자와 포퓰리스트인 지도자가 있다면 어떤 지도자가 더 나을까요?

타타 저는 일단 그 구도 자체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선택해야 된다면 포퓰리스트가 더 낫다고 생각해요.

콘버지 포퓰리스트라는 단어가 너무 안 좋게 왜곡돼 있어서. 사실 이게 그냥 대중주의, 약간 이런 느낌이니까.